세 명의 스트리머는 예고 없이 나타난 살인 인형 탈을 피해
호텔을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STORY＞
스트리머인 이코마 미오, 사쿠라이 나나, 시라이시 아즈사,
세 명은 "폐허에 촬영하러 가고 싶다"는 나나의 제안으로
동네에서 유명한 심령 스폿 "호텔 이자나미"에 방문하게 된다.

특별히 눈에 띄는 사연이 있는 것도 아닌,
흔히 있는 심령 스폿에서의 촬영.
그저 촬영을 마치고 호러 분위기의 영상을 만들면 된다―
그뿐이었다.

촬영 중, 혼자 떨어진 미오는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한 인형 탈의 습격을 받는다.
그 후, 갇혀버린 호텔에서 세 사람에게 온갖 위기가 닥쳐온다.

왜 인형 탈은 세 사람을 공격하는 것인가,
어째서 호텔에 갇혀버린 것인가.
과연 세 사람은 무사히 호텔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폐허가 된 호텔을 무대로 목숨을 건 라이브 스트리밍이 시작된다.

<게임 개요>
본작은 수수께끼의 살인 인형 탈에게서 도망치며 폐허가 된
레저 호텔 안을 탐색하고 아이템이나 힌트를 단서로
수수께끼를 풀어 탈출하는 횡 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그녀들의 운명은 바뀌게 됩니다.

<시스템>
■몸을 숨기고 인형 탈에게서 도망쳐라!
폐허가 된 호텔을 탐색하던 중
갑자기 피 묻은 손도끼를 휘두르는 인형이 나타나
스트리머 3명에게 덤벼든다!
인형과 마주치면 서둘러 도망쳐 몸을 숨기고 추격을 피해야 한다.
만약 잡힐 경우 인형 탈이 든 손도끼에 의해 즉사(게임 오버)하게 된다.

■이것은 저주인가!? 스트리머에게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 덮친다!
호텔 탐색 도중 온갖 위기가 닥친다.
주변을 살피며 힌트를 얻거나 아이템을 구사하는 등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에게 터치가 가능하다... 이것도 저주의 소행인가!?

■힌트나 아이템을 사용해 탈출의 실마리를 찾아라!
호텔을 탐색하는 도중 다양한 아이템과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방안을 샅샅이 뒤지며 살기 위한 아이템과 힌트를 찾아라!
손에 넣은 아이템으로 그녀들의 운명이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

※ 「폐심: 심야방송」에서는 터치스크린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