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리아는 거의 모두가 언데드로 변해 버려서 전쟁, 고통,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운 타이런트의 낙원으로 변했습니다.

전략적 턴 베이스 전투에서 최후까지 생존한 전사의 역할을 맡아 죽음의 군단을 바다로 내모세요!
타이런트는 전쟁도, 고통도... 그리고 죽음도 없는 낙원을 약속하며 타이베리아에 상륙했습니다. 타이베리아인이 해야 할 일은 단지 죽음의 군단의 손에 죽어서 그의 낙원에 들어가는 것 뿐이었습니다. 전쟁은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났고, 수천이 타이런트의 군단에 스러져갔지만 그것은 마법에 묶인 죽지 않는 전사로 그의 수하가 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몇 안 되는 살아남은 전사들은 조국의 잔해에 흩어져서, 타이런트에게서 전쟁의 형세를 뒤집을 방법을 쉼없이 찾고 있습니다. 대 봉기를 이끌고, 죽음의 군단을 물리치고, 괴물 같은 지배자를 그가 왔던 바다의 깊은 심연으로 돌려보내세요.

Tyrant’s Blessing은 유닛을 키울 지름길을 찾거나 상점에서 가장 좋은 검을 찾는 것보다는 계획을 세우고 변용하며 전략을 세우는 능력이 더 중요한 전략 턴 베이스 게임입니다. 매일 그 날의 전투를 선택하고, 이 누더기 같은 저항군의 힘을 영리하게 활용하여 언데드 무리를 물리치면서 어쩌면 - 정말로 어쩌면 - 타이베리아에 살아있는 자들의 삶을 되돌려올 수도 있습니다.

매일이 생존을 건 전투
타이런트의 눈 앞으로 전투를 끌고 오기 전에 우선은 섬을 수복할 만큼 오래 살아남아야 합니다.

전투에 임할지, 죽지 않는 이들로부터 산 자를 구출할지, 아니면 세력을 모을지 결정하세요. 봉기의 나날에서 모든 선택은 아주 중요합니다.
타이베리아를 가로질러 전투해 나가면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무작위적인 조우에 맞서야 합니다. 노상강도들과 싸우면서 전사들을 위험에 빠뜨려야 할까요? 귀중한 시간과 자원을 걸고 어린아이를 구해야 할까요? 당신의 도덕률과 이상만이 답이 됩니다.
영웅 로스터는 세심하게 선택하세요. 봉기의 조언자인 원로 마법사 스크리그는 세 명의 영웅과 펫 하나만을 한 번에 순간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정예 전사를 보낼까요? 아니면 훈련이 필요한 신참을 보내 전선을 지키겠습니까? 이들이 과제를 수행해 낼 수 있을까요? 그 결과를 감당할 수 있나요?


매 전투가 위험
한 군단에 이르는 언데드를 처치하지 않고서는 타이런트를 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승리는 단순히 적을 강타하는 데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싸움을 분석하고 그에 맞게 계획을 세우세요. 전략적 이점을 취할 수 있게끔 전장에 전사를 배치하세요. 주변 환경에 늘 유의하세요. 먼지를 피워 적들의 시야를 가리거나, 돌을 뛰어넘고 덤불 속으로 피해 적들의 눈을 피하세요.
적을 주의하세요. 모든 공격은 원격으로 이루어지지만, 조심해야지 않고 그저 이동하는 것만으로는 흔적이 남습니다. 피할 방법이 없다면 캐릭터의 그림자도 공격 받을 수 있습니다...
적들을 장애물 뒤로 밀어내고, 약한 영웅은 피해를 흡수할 수 있는 영웅으로 보호하고, 환경을 활용하여 강력한 원소 공격을 연쇄적으로 활용하세요. 무력도 효과가 있지만, 더 열심히 싸우기보다는 영리하게 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