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속에서, 모두가 군인인 것은 아니다.

디스 오브 워 마인 에서 여러분은 정예 병사로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닌, 봉쇄된 도시에서 부족한 식량과 약품, 그리고 저격수와 호전적인 약탈자들의 끊임없는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일련의 민간인들의 입장으로 플레이 하게 됩니다. 본 게임은 전쟁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나만의 전쟁은 낮과 밤이 구분되어 한 주기를 이루며 진행됩니다. 낮에는 외부 저격수 때문에 피난처를 떠날 수 없으므로 제작과 거래, 다른 생존자를 보살피는 등 피난처 유지와 보수에 집중해야 합니다. 밤에는 시민 중 한 명을 선택해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찾아 다양한 장소를 수색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삶과 죽음을 가르는 결정은 여러분의 양심에 따라야 합니다. 피난처의 모든 사람을 보호할 수도 있고, 더 오래 살아남기 위해 이들 중 몇 명을 희생하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전쟁 중에는 선과 악에 좌우되는 결정이란 없습니다. 오직 생존만이 있을 뿐이죠. 이 사실을 더 빨리 깨우칠수록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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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오브 워 마인: 컴플리트 에디션 구성
• 디스 오브 워 마인: Final Cut – 기본 게임의 풀 버전입니다
• Anniversary 에디션 업데이트 – 상호작용 가능한 새로운 캐릭터, 탐험할 장소, 그리고 게임 2주년 기념으로 특별히 만들어진 새로운 결말들
• The Little Ones DLC – 완전히 새로운 관점, 즉 어린아이의 시점에서 전쟁 중의 생존과 고난을 탐험합니다.
• 디스 오브 워 마인 스토리 - 나만의 전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세 가지 신규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스토리 중심의 DLC는 전쟁에 대한 다른 관점을 제시하며, 나만의 전쟁의 기존 플레이어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플레이어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스토리 구성:
에피소드 1: 아빠의 약속 – 전쟁에 짓밟힌 도시에서 펼쳐지는 상실과 희망의 가슴 아픈 이야기

에피소드 2: 마지막 방송 – 라디오 진행자가 되어 도덕적 딜레마를 마주하고 진실에 대한 대가를 감당할 수 있을지 결정하게 됩니다.

에피소드 3: 사라지는 불씨 – 전쟁의 한복판 속에 사는 아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전쟁 지역에서 살며 무거운 부담을 짊어진 아냐는 인류 문화 유산 존립과 사람의 생존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 묻는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고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