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병원의 지하에서 깨어난 소녀, '스텔라'. 시설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공포와 시련을 피해 병원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을 파헤쳐라!
낡은 병원의 지하 수감실에서 눈을 뜬 스텔라. 어둡고 불길한 기운이 떠도는 이 곳에서 스텔라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수감실을 나선다.
목숨을 위협하는 시련들을 넘어 병원 이곳 저곳을 탐색하는 스텔라. 그런 과정에서 병원 시설의 숨겨진 비밀과 자신이 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알아가게 되는데…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는 국내 인디 게임사 ‘올라프 게임즈’가 RPG 메이커 스타일로 개발한 신작 호러 어드벤처 타이틀입니다. 가상의 현재 시대를 다루면서 ‘크툴루’ 신화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존재와 괴물을 묘사하면서 이에 저항할 수 없는 인간의 공포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 ‘스텔라’는 낡은 병원의 지하 수감실에서 자신이 이곳에 오게 된 이유, 그리고 시설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기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게이머는 불길한 기운 속에서 다양한 도구를 습득 및 활용, 스텔라의 목숨을 위협하는 시련에서 벗어나 수감실을 탈출해야 합니다.
- 한치도 방심할 수 없는 위험요소, 죽음을 맞이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양한 도구를 수집, 이용해야 합니다. - 도구는 비밀의 실마리를 푸는 단서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치명적인 위험으로도 작용하므로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 수많은 선택은 여러 갈림길로 나뉘게 됩니다. 살아남게 된다면, 게이머는 세 개의 엔딩 중 하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