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소원을 베어버리겠다.」
이것은 에도를 휘몰아치는, 성배전쟁.

TYPE-MOON × KOEI TECMO GAMES의 새로운 「Fate」가 막을 열다.

【줄거리】
게이안 4년, 에도.
피로 피를 씻는 난세가 종결된 지 벌써 수십 년,
사람들은 평화를 누리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서 은밀하게 7인 7기의 사투,
“영월 의식”이 막을 연다.
아사쿠사에 사는 청년, 미야모토 이오리를 싸움 속으로 끌어들이면서―――

【에도를 무대로 펼쳐지는 완전 신작 「Fate」】
온갖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원망기 "영월"을 차지하고자,
7명의 「마스터」가 강력한 힘을 가진 7기의 역사상 영령 「서번트」와 함께 최후의 한 조가 될 때까지 서로 죽고 죽이는 "영월 의식". 에도 시대를 무대로 펼쳐지는 싸움의 모습을,
이천일류를 갈고닦은 검사 「미야모토 이오리」와 돌연히 이오리의 앞에 나타난 서번트 「세이버」의 시점을 통해 깊이 그려 나간다.

【액션RPG로 그려지는 에도】
집이나 무가저택, 유곽이 늘어서 있고,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에도의 거리에서 일본의 감성으로 그려진 캐릭터들이 약동한다. 각지에서 일어나는 “영월 의식”에 얽힌 스토리를 좇으면서 수많은 캐릭터들과 교류, 마을 탐색, 다양한 의뢰의 도전 등을 즐길 수 있다.

【마스터와 서번트가 함께 펼치는 협력 배틀】
때로는 마스터, 때로는 서번트를 조작하여 적대하는 서번트나 거대한 괴이에 맞선다.
전황을 살피면서 「협력기」나 「공명절기」라는 주종의 힘을 구사하며 의식에서 살아남아라.

감수：나스 키노코／TYPE-MOON
캐릭터 디자인：와타루 레이
디자인 감수：타케우치 타카시
시나리오 감수：사쿠라이 히카루, 히가시데 유이치로
개발：KOEI TECMO GAMES
제작 협력：ANIPLEX
오프닝 애니메이션 제작：CloverWorks
장르：Action RPG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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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Samurai Remnant DEMO』에서는 스토리의 초반 부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액션이 서투르거나 스토리를 편하게 즐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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