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 ~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 짱구는 못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세트로 제공됩니다.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 ~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
아빠의 전라도 출장에 맞추어, 광주 오잉에 사는 엄마의 오랜 친구네 집에서 일주일 동안 신세를 지게 된 짱구 가족. 오잉으로 가는 도중, 광주역에서 만난 이상한 아저씨에게서 관찰하게 해 주는 것을 조건으로 그가 발명한 조금 신기한 카메라를 받았습니다.
짱구는 받은 카메라를 손에 들고 아름다운 산과 밭을 돌아다니며 여름 방학을 만끽합니다. 떡잎마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물을 잡거나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기도 했죠. 금세 새로운 친구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여기 친구들은 어째서인지 유치원 친구들과 매우 닮았습니다... 어째서일까요?
어느 날 밤, 시원한 저녁에 밖을 나선 짱구는 보름달에 비친 거대 생명체를 목격합니다. 그 옆에는 호쾌하게 웃고 있는 남성이.... 놀랍게도 역에서 카메라를 준, 그 수상한 아저씨였어요. 그의 이름은 '사악한 박사'. 이 만남 이후로 계속해서 신기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짱구는 못 말려『탄광마을의 흰둥이』
짱구 가족, 양양으로
회사 업무로 인해 고향인 「양양」으로 갑작스럽게 출장을 오게 된 형만.
부모님 댁 근처인 「무지안굽어마을」에 오게 된 짱구 가족은 형만의 아버지, 돌식의 소개로 운치 있는 오래된 민가를 빌려 지내기로 했습니다.
한가로운 시골 풍경이 펼쳐치는 경치 속에서 느긋한 시골 생활이 시작됩니다.
돌식으로부터 곤충 채집이나 물고기 낚시 등 시골 생활의 비법을 전수 받는 짱구. 밤에는 다같이 화로에 모여 향토요리를 먹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마을에서는 농가 사람들과 교류하거나,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그을음 투성이인 흰둥이를 따라가 보니…
어느 날 아침, 갑자기 그을음 투성이로 돌아온 흰둥이. 고개를 갸웃거리는 짱구를 보고는 힘차게 달리기 시작합니다…!
뒤쫓아 간 끝에 서있는 것은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신기한 전철이었습니다.
탄광마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신기한 전철이 도착한 곳은 마치 옛날 시대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활기가 넘치는 마을이었습니다.